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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ble skin
KIM BOSUNG
Invisible skin 시리즈는 작가가 촬영한 불특정 이미지들 중 일부분을 확대하는 과정으로 만들어 졌다. 디지털 편집 프로그램의 출력 한계 수준을 초과하면서 추상화된 이미지는 그 원본 사진과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온다 . 작가는 보는것과 보이는 것에 대한 사진적 표현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Invisible skin 은 확대를 통해 추상화된 이미지의 본질을 표현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모델과 연예인을 촬영한 사진들이 원재료이다. 얼굴이나 피부의 일부분을 확대하면서 파일 이름을 바꾸고 메타데이터를 조작해 누구의 것인지 어느 부분인지 기록과 기억에서 지원다. 작업과정을 통해 남는 것은 누군가의 어디쯤이다."
Hardcover: 40 pages
Publisher: PLAY STUDIO
Dimensions: 207*259*11 (mm)
Invisible skin 시리즈는 작가가 촬영한 불특정 이미지들 중 일부분을 확대하는 과정으로 만들어 졌다. 디지털 편집 프로그램의 출력 한계 수준을 초과하면서 추상화된 이미지는 그 원본 사진과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온다 . 작가는 보는것과 보이는 것에 대한 사진적 표현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Invisible skin 은 확대를 통해 추상화된 이미지의 본질을 표현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모델과 연예인을 촬영한 사진들이 원재료이다. 얼굴이나 피부의 일부분을 확대하면서 파일 이름을 바꾸고 메타데이터를 조작해 누구의 것인지 어느 부분인지 기록과 기억에서 지원다. 작업과정을 통해 남는 것은 누군가의 어디쯤이다."
Hardcover: 40 pages
Publisher: PLAY STUDIO
Dimensions: 207*259*11 (mm)

RED catalogue
KIM BOSUNG
패션 사진가 김보성의 이번전시는 '개인 작업과 상업 작업의 가치 구분을 두지 않는다.'는 작가의 의지를 형식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그래서 패션 에디토리얼 제작 방식을 거치되, 최종 결과물을 잡지 인쇄물이 아닌 갤러리에서의 전시로 택했다.
주제로 삼은 '레드'는 색깔을 지칭하는 단어를 넘어 시각적인 요소 이면에 존재하는 개념들을 아우른다.
그리고 이 레드라는 단어는 사진가가 의도한 의심과 거짓말이라는 필터를 거쳐 사진으로 탄생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35점의 사진에 흩뿌려진 레드의 광범위한 스텍트럼을 새롭게 경험하고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Hardcover: 60 pages
Publisher: PLAY STUDIO
Dimensions: 185*261*5 (mm)
패션 사진가 김보성의 이번전시는 '개인 작업과 상업 작업의 가치 구분을 두지 않는다.'는 작가의 의지를 형식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그래서 패션 에디토리얼 제작 방식을 거치되, 최종 결과물을 잡지 인쇄물이 아닌 갤러리에서의 전시로 택했다.
주제로 삼은 '레드'는 색깔을 지칭하는 단어를 넘어 시각적인 요소 이면에 존재하는 개념들을 아우른다.
그리고 이 레드라는 단어는 사진가가 의도한 의심과 거짓말이라는 필터를 거쳐 사진으로 탄생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35점의 사진에 흩뿌려진 레드의 광범위한 스텍트럼을 새롭게 경험하고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Hardcover: 60 pages
Publisher: PLAY STUDIO
Dimensions: 185*261*5 (mm)

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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